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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spreadsheet

초보 일잘러 만들어 준다는 - 구글스프레드시트 활용법 현 회사에 와서 Macbook을 쓴다든지 슬랙/위키/노션/지라 등등을 쓴다든지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그 중에서 가장 큰 것은 회사의 주요 업무 도구가 Google Workspace였다는 점이었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엑셀, 파워포인트, 워드)도 쓰긴 하지만 주로 외부 교신용으로 사용하고 사내 공유는 대부분 Google Doc를 사용한다. 얼마 전까지는 Google Sheet의 대략적인 기능만 알아도(사실 엑셀과 아주 많이 다르지는 않다) 업무하는데 지장이 없었으나, 스프레드시트를 많이 돌리는 업무로 변경되면서 Google Sheet에 대해서 별도로 공부를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에 구입해서 꾸준히 공부했다. 아무래도 엑셀을 주로 쓰다가 구글 시트를 쓰게되면 낯설 수 밖에 없는데, 또 익숙해지면 오히려 .. 더보기
오빠두엑셀 - 엑셀을 차근차근 배워보자 IT플랫폼 업체에 처음 들어와 예전 전통적인 회사들과 다른 점들은 정말 셀 수도 없이 많았지만, 피부에 와 닿게 느끼는 차이점은 MS Office보다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더 많이 자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입사하기 전 Google Workspace의 스프레드시트, 워드, 프리젠테이션은 그저 그런게 있다고 들어본 거 같은 느낌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구글 워크스페이스 툴(워드, 스프레드시트, 프리젠테이션)은 확실히 협업이 용이하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Office 365도 협업을 할 수 있도록 구축이 잘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존 기업들은 - 제 기준으로 전 회사 퇴사할 무렵인 2020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 온라인으로 협업하는 것보다 부서에서 취합을 담당하는 주니어가 부서 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