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우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랑이 뭘까... - '연애시대' '종말을 맞이한 사람들(장래희망이 없어진 '어른들')의 유일한 희망인 사랑, 그 사랑의 또 다른 특별함' - 원작자 노자와 히사시가 '연애시대'를 쓰며 적은 이야기라고 합니다. '사랑이 뭘까요'라고 사랑, 그 비슷한 거에 빠진 사람들이 물어보는 말입니다. 자신이 누군가를 사랑하는지에 대한 확신이 없을 때, 사랑하는 걸 알면서도 무엇 때문이든 망설이고 주저할 때, 이런 말이 무의미하다는 걸 너무나 잘 알면서도 내뱉는 저 한마디. 한편 한편을 볼 때마다 머리와 눈과 귀와 가슴이 함께 멎어버리는 대단한 드라마입니다.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민언련)에서 를 "진부하고 정형화된 캐릭터를 배제했고, 일상적 감정에 대한 섬세한 표현력이 뛰어났으며, 출연배우들의 빼어난 캐릭터 소화력이 돋보였고, 연출기법이 탁월해 높은 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