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學과 藝術의 뜰2017.08.20 08:51

 


광주를 빠져나와 순천에서 국수와 주먹밥을 먹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평온을 되찾은 작은 소시민이 다시 전쟁터로 가는 큰 용기를 낼 수 있었던 그 주먹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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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니우 주니우
文學과 藝術의 뜰2017.08.20 08:48

 

 


 

종교와 구원에 주인공이 느낀 배신감. 그에 나름대로 저항하는 신애의 모습을 보면서 고개를 돌리고 싶었다. 마지막 장면에서 옷가게 주인과 나눈 웃음이 그나마 처절했던 영화의 마지막을 따뜻히 데워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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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니우 주니우
文學과 藝術의 뜰2017.05.09 11:08

 

 

 

음악과 분위기만으로도 80점은 따고 들어가는 영화. 이런 영화는 계속 반복해서 보게 된다. 10번을 넘게 봐도 또 우리 딸이 또 보고 싶다는 디즈니의 '얼음왕국'처럼.

 

원래 출장가는 비행기에서 처음 봤다가 마지막 20분은 착륙하는 바람에 보지 못했다. 그냥 결말이 어떻게 되는지나 인터넷 검색해서 알아볼까 하다가 두 번째는 Full로 보았는데, 마지막 클럽에서의 10분을 보지 못했다면 그냥 영화 전체를 안 본거나 마찬가지인 걸 알게 되니까 소름이 돋았다.

 

알고보니 '위플래시'의 감독의 작품이었다. 원래 '위플래시'보다 '라라랜드'의 대본을 먼저 썼는데, 잘 팔리지가 않아서 '위플래시'의 성공 이후에 내 놓은 작품이라고 한다. 사실 꿈을 쫓는 예술인이나, 옛 사랑의 애린 추억을 내놓는 영화는 차고 넘치지만 이 정도로 아름답게 차려 내어놓는 작품은 정말 드물거다.

 

특히 지금도 저 넘어 닿지 않아보이는 꿈을 가진 젊은이들이 있다면 사랑스런 힐링이 될 수 있는 작품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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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니우 주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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