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學과 藝術의 뜰2017.10.20 21:23



원작을 큰 훼손없이 잘 나타내었다. 원작이 워낙 출중하여 별로 안 건드렸으면 했는데 좋은 문장에 훌륭한 배우들이 세련된 연출로 잘 구현되었다. 흠잡을데 없는 명작인데, 아쉽게도 손익분기점인 500만을 넘기는 건 버거워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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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니우 주니우
文學과 藝術의 뜰2017.09.18 21:25



알고 보면 여러가지 빈틈이 많은 이야기지만, 닿지 못해 안타까워 하는 남녀의 이야기는 어떻든 사람의 마음을 

들썩이게 하는 것이 있다.


처음엔 흔하디 흔한 '바디체인지'인가 싶다가 시공간을 초월하는 SF로 ('인스타그램'의 한 장면도 떠올랐다), 재난 영화 같기도 하고 암턴 그렇지만 끝까지 긴장과 애틋함을 놓치지 못했다. 저 두 남녀가 결국 서로를 알아볼 수 있을까.


신사에서 지내는 무녀의 딸, 일본 특유의 환상적인 느낌을 배양하는 화면과 음악이 매력적이다. 조금 더 어린 나이었다면 정말 흠뻑 빠졌을 것 같은데,,, 이야기의 공간이 보이니 영화 끝나고 나서 평가는 조금 차가워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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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니우 주니우
文學과 藝術의 뜰2017.08.20 08:51

 


광주를 빠져나와 순천에서 국수와 주먹밥을 먹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평온을 되찾은 작은 소시민이 다시 전쟁터로 가는 큰 용기를 낼 수 있었던 그 주먹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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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니우 주니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