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巴蜀日记

HSK 5급 단어집


부임과 함께 가지고 온 아래 책을 결국 약 6개월만에 다 끝냈다.




부임할 때는 중국어 실력에 대한 불안감이 강해서 HSK 5급을 낮은 점수지만 따 놓았어도 계속 불안했는데,




그래도 4번 정도 반복해서 보니까, 사는데에는 별 지장이 없어졌다.

한번에 10번씩 읽었으니, 약 1,300개 단어를 10번 x 4회 = 52,000번 읽은 셈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HSK 6급을 향해 달려가게 되었다. 사실 HSK 6급 단어장은 이미 사서 10회까지는 한번 보았고

따로 한국에서 교재 한두권 더 가지고 오기로 되었다.


올해 말에 어떻게 HSK 6급 시험을 봐서 낮은 점수라도 합격은 시켜 놓고, 부임 기간 내내 분기나 반기에 한번 정도 보아서 꾸준히 실력도 쌓고 점수도 따 놓으면 뿌듯한 느낌이 들 것 같다.


일단 HSK 6급을 따놓고 나서 골프는 배우기 시작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