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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學과 藝術의 뜰

축복처럼 터지는 머리들 - '킹스맨'



제목을 보면 잔인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렇게 잔인하지는 않다. 

뭐랄까 잔인함과 코믹함을 섞어 묻힌 독특함이 있다.

그냥 편하게 보는 잘 짜여진 오락 액션 영화라고 생각하면 된다.


'콜린 퍼스'와 케미가 잘 맞는 '태론 에거튼'이라는 신인 배우의 매력이 뚝뚝 떨어지는 작품이다. 

나름 쿨한 핸섬가이에 반할 여자분 꽤 많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