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巴蜀日记

다락원 新HSK한권으로 끝내기


약 6개월 만에 이 책을 다 보았다.

업무와 생활의 필요에 의해서 중국어를 배우긴 했지만 배우는 과정과 나날이 조금씩 올라가는 실력에 재미가 붙어가고 있다
뭐든 처음이 어렵지만, 어느 단계에 이르러 성취감을 느끼면 재미에 탄력을 받는 것 같다. 마치 운동이 그렇듯이

지금이야 중국에 있으니까 중국어를 하지만, 나중에 영어를 주로 써야 하는 일을 맡게 된다면 토익도 꾸준히 공부해 보려고 한다. 
영어야 애들 공부하는데 같이 할 수 있으니 애들 교육면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