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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學과 藝術의 뜰

억지스러운 대박 - 광해, 왕이 된 남자

내가 감독이었으면 허접한 완성도 때문에 개봉 전날 잠도 못 잤을거 같은데

어쩌다 이런 대박흥행이 이루어졌는지 모르겠다


대선을 앞둔 정국외에 특별한 유인도 없는 것 같고,,,


결정적으로 재미가 없다. 이야기가 어느 정도 짜맞춰져야 하는데

억지스러운 이야기가 엉성하게 엮여 있으니까 몰입하기가 어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