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국영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쩔수 없는 사랑이야기 - '東邪西毒' 훗날 나를 서독이라 부를 것이다....... 남들이 나보고 뭐라고 하든 그들이 나보다 즐거운게 싫다. 사람들은 좌절하면 자기변명을 늘어놓게 된다. 모용언과 모용연은 두개의 모습을 지닌 한 사람이었다. 그리고 그 모습의 정체는 상처받은 사람인 것이다. 검이 빠르면 피가 솟을때 바람소리처럼 듣기 좋다던데. 내 피로 그 소리를 듣게 될 줄이야. 거절당하기 싫으면 먼저 거절하는게 최선이다.. 전엔 사랑이란 말을 중시해서 말로 해야만 영원한 줄 알았죠. 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니 하든 안하든 차이가 없어요. 사랑 역시 변하니까요. 당신이 그 여자를 사랑한다기에 죽이려고 했지만 관뒀어요. 그 여자를 사랑한다는 것을 인정하기 싫어서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