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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學과 藝術의 뜰

귀여운 주디의 담돌한 하이킥 - '주토피아'

 

 

차별과 편견, 인종 문제를 경쾌하게 풀어낸 재밌는 작품.

 

딱 대 놓고, 위의 주제로 얘기하겠다라고 해 놔 버려서인지 오히려 '메타포'에 대한 긴장은 없어져버렸다.

캐릭터가 익살스럽지만, 눈짓하나 동작하나 너무 러블리해서 캐릭터 그 자체에도 빠져버리게 된다.

 

아주 어린 애들보다는, 고등학생이나 대학생이 보면 더 빠져들 작품이 아닐까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