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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닫는데로

영월 식도락 여행

 

 

송어회, 나는 그다 별로였는데 와이프는 좋아했다.

회보다는 나중에 나온 송어 매운탕이 좋았음

 

 

 

 

메밀전병과 올챙이국수

메밀전병은 꽤 맛있다. - 고기류가 없이 담백함

올챙이 국수는 국수 면치 올챙이처럼 생겼다고 올챙이 국수인데,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다.

 

 

 

일미닭강정은 정말 이름값하는 집이다.

안에서는 먹을데도 별로 없고 포장 주문만 받는데

손님이 끊이질 않는다. (본가와 처가에도 배달시켰음)

 

 

 

다하누촌은 국밥이라기보다는 한우직판장인데,

쇠고기는 어제 많이 먹어서 그냥 국밥 시켰음,,,

 

영월사람들은 그냥 영월시내의 농협하나로마트 고기를 먹는다고 하는데,

외지 사람들은 일부러 다하누촌에 가서 고기 먹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영월 더 블루하우스 팬션

 

팬션 자체도 괜찮은데 위치가 기가 막히게 좋다.

앞에 동강이 굽이치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아침에 상쾌한 동강 가를

산책할 수 있다. 사장님도 친절함

 

 

 

팬션 앞 동강가, 우리 딸내미 서비스 사진~ ㅋㅋ